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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월드컵 3차 예선 중국전에서는 지난 6일 경기였던 싱가포르전에서 뛰었던 주전선수들이 대부분 그대로 출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데뷔전을 앞둔 최준 선수의 경우 후반전에 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 초반부터 선발로 기용하는 것은 리스크가 크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가 됩니다. 이번에 새로 발탁됐지만 싱가포르전에서 경기를 뛰지 못한 몇몇 선수들의 출전여부도 이번 경기의 중요한 점이라고 보입니다. 특히 조규성과 김민재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그 자리를 주민규와 조유민 선수가 대체를 했는데 저번 경기만큼의 활약을 해줄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김도훈 감독은 안정적인 플레이를 유지하면서도 공격에 치중된 전술적 시도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경기는 홈팬의 열띤 응원 속에서 도전적이고 공격적인 김도훈 스타일을 선보일 수 있을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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